제가 방문해야 할 일이 생겨 가양역에 가야해요. 그런데 실수로 깜빡해서 잠들어 버렸어요...ㅜㅜ 정말 화가 나네요! 여러분도 이런 경험 많으시죠? 분명히 아직 남았다고 생각하고 조금 졸려서 한, 두 정거장을 지나친 기억이에요. 오우, 다시 생각하니까 화가 나네요! 아무튼 그렇게 양천향교역에 도착하게 되었어요. 보통은 바로 맞은편 계단으로 가서 가양쪽으로 가는 열차를 타야하지만, 오늘은 괜히 책에서 본 것처럼 다른 길로 가보고 싶더라구요. 그래서 양천향교를 방문해봤어요. 여러 곳을 둘러보았지만 시간이 제한되어 모든 곳을 방문하지 못했어요. 그 중에서도 이곳을 발견했습니다. 브레드더밀입니다! 사진은 업체 사진으로 대체할게요. 저는 손재주가 별로라서 사진을 찍지 못하거든요^^; 맛있게 생겼죠? 보면서도 놀랐고..